이라크 유명 여성 유튜버, 아버지 손에 살해당해
@TIBA99 VIA YOUTUBE
이라크 출신 유투버 티바는 튀르키예에서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이라크 출신 여성 티바 알-알리는 젊고 활기차고 통통 튀는 성격으로 자신의 일상을 담은 재미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17살이던 2017년 고국 이라크에서 튀르키예로 건너간 티바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독립, 약혼자, 화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속 티바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었으며, 구독자 또한 수만 명에 달했다.
그러던 올해 1월, 티바는 가족을 만나고자 이라크에 갔다가 아버지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러나 ‘사전 계획’ 범죄로 인정되지 않으며 아버지는 고작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티바의 죽음은 이라크 전역에서 이른바 ‘명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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