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선 넘는 폭로에 김연경이 보인 반응 “어떤 경우에도”
김연경 이다영(사진=이다영 SNS 채널 갈무리)
배구선수 이다영이 김연경과 관련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이다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다영과 김연경이 팔베개를 하고 다정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다영은 지난 28일, 본인의 SNS에 KOVO 선수인권보호 규정 ‘제8조(인권침해 사례의 신고)’ 조항을 올리면서 “KOVO는 그 선수에게 사실 확인했나요?”라고 저격했으며, 지난 23일에는 SNS에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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