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의 김연경 카톡 대화 폭로에 일갈한 전여옥 전 의원
배구 선수 이다영이 과거 김연경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다영의 출국 전 모습.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전여옥(64) 전 국회의원이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27)과 김연경(35)의 카톡 대화 내용 등 최근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식빵언니(김연경)는 왜 불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여옥 전 의원은 “전 야구팬이다. 그래서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선수는 몰랐다”며 “물론 식빵언니 김연경 선수는 알았다. 발목잡는 배구협회와 맞서 싸우며 해외진출을 했을 때부터 눈여겨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학폭 문제로 쫓겨난 이다영 선수가 복귀를 위해 식빵언니까지 소환한다. 처음엔 ‘학폭사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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