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조규성-황희찬-오현규 부상’ 9월 A매치, 공격진 ‘새 얼굴’ 누가될까[초점]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진을 구성하는 주축 전력인 이강인, 조규성, 황희찬, 오현규가 모두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9월 A매치 명단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기회를 받을 새 얼굴은 누가 될까.
부상 치료로 9월 A매치에 불참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오후 1시경 9월 원정 친선경기 소집 선수 명단을 보도 자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감독의 선수 선발 배경을 곧바로 들을 수 있으며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는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사라졌다. 안 그래도 외유 논란으로 시끄러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는 대한축구협회의 무능함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9월8일 오전 3시45분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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