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병역 혜택까지…PSG 동료들의 축하물결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하는 PSG – 연합뉴스 제공
파리생제르맹(PSG)의 한국인 스타, 이강인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병역 혜택을 얻게 됐다.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한국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 아래서 결승전에서 2-1로 일본을 꺾는 데 큰 역할을 해 금메달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이로써 22세의 젊은 나이에 국내 병역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져, 그의 유럽에서의 활약은 더욱 기대된다.
특히, 그의 소속팀 PSG는 이번 뉴스에 큰 반색을 보였다. 구단 공식 SNS 계정에서는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게재, 그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강인의 개인 SNS 계정에는 그의 금메달을 든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