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벤치만 ‘주구장창’…PSG 감독, 뮌헨전 패배에도 정신승리 “흥미로운데? 우리 두려워 했어”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서의 처참한 성적에도 당당히 자신감을 내비쳤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의 PSG 캠퍼스에서 진행된 낭트와의 2024-2025시즌 리그1 1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유럽 대항전에서 부진한 팀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PSG는 지난 27일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0-1로 패했다.
김민재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면서 PSG는 궁지에 몰렸다. PSG는 5경기 1승 1무 3패(승점 4)를 당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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