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메시 대체자 맞네…아시아 1위, 라리가 2위, 유럽 7위 드리블러
사진=Profuturestars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강인의 드리블 능력을 분명히 높이 평가했을 것이다.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했던 이강인의 행선지는 PSG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프랑스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지난 13일 “PSG와 마요르카는 이강인 이적 합의에 임박했다. 이강인은 이미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6골 16도움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급 활약을 곧바로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이강인이 이번 시즌 폭풍 성장을 이뤄냈다고 해도, 아직 두 선수의 능력치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이강인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다. 2001년생을 과감하게 영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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