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국내 광고대행사에 협박당해… “법적 대응할 것”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 “우리가 이강인의 에이전시”라며 허위 사실을 퍼트린 국내 한 광고대행사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강인의 법률대리인 김가람 변호사(법률사무소 서온)는 이날 “이강인 선수의 국내 에이전시를 자처하는 국내 광고 대행사 A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이강인 선수의 에이전트는 하비에르 가리도이고 지난해 12월까지 별도의 국내 에이전시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강인의 광고 출연에 대해선 “다른 대행사들의 도움을 받아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 측은 지난달 K10 유한회사를 국내 에이전시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A사는 2023년 3월 이강인의 에이전트를 찾아와 국내 기업들의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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