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개인 리그앙 최다골까지 터지자…PSG 감독 “우린 더 이상 개인에 의존하지 않아”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까지 골이 터지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흐뭇하게 웃었다. AdChoices광고
파리 생제르맹(PSG)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8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4-2로 이겼다. PSG는 1위에 올랐다. AS모나코와 승점이 동률이나 득실차에서 앞서 선두에 위치했다.
이날 PSG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루카스 베랄두, 밀란 슈크리니아르, 윌리암 파초, 비티냐, 마욜루, 자이르-에메리, 주앙 네베스, 마르코 아센시오,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선발로 내보냈다. 2006년생 콤비 마율루, 자이르-에메리를 비롯해 네베스, 두에, 바르콜라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하며 스트라스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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