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한테 절해야 할 판’…마요르카,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이적시장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매각한 금액으로 많은 선수를 영입했다.
마요르카는 지난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세르지 다르데를 영입했다는 기쁘다는 소식을 전한다. 마요르카 출신의 다르데는 이번 여름 우리의 6번째 영입생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같은 날 마요르카는 다르데뿐만 아니라 사무 코스타 영입까지 오피셜을 내놨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마요르카는 다르데, 코스타, 사일 라린, 시브 반 데르 헤이덴, 마누 모를라네스, 오마르 마스카렐을 영입했다. 6명을 선수를 영입하는데 지출한 금액은 2430만 유로(약 355억 원)다.
선수 한 명에게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61억 원) 이상을 지불하는 게 흔해진 이적시장이지만 마요르카는 이적시장 인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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