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이상민… ‘AG 출격’ 황선홍호를 둘러싼 변수와 논란
황선홍 감독. /KFA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황선홍호가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 차출 문제와 ‘음주 운전 적발’ 이상민(24·성남FC) 발탁 논란을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
황선홍(55) 감독은 앞서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명단 22명을 결정해 발표했다. 예상대로 ‘에이스’ 이강인의 이름도 포함됐다. 하지만 이강인 차출과 관련한 변수가 있다.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클럽팀은 선수 차출 의무가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이강인의 차출을 원할 경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2014년 당시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전 소속팀 바이엘 레버쿠젠(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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