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많이 담아’ 한식뷔페서 쫓겨난 유튜버, 결국 경찰에 신고…결말은?

[내외일보] 이현수 기자 = 한식 뷔페를 방문한 한 유튜버가 음식을 많이 담았다는 이유로 사장에게 욕설을 듣고 쫓겨난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가운데, 이후 경찰이 출동한 사연까지 공개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황대리TV’에 ‘뷔페에서 강퇴, 저도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 3월 12일 한 한식뷔페에 방문한 유튜버 황대리는 그릇에 음식을 담아 테이블에 앉았다.
그런데 황대리의 접시를 본 사장은 “남기시면 안 된다. 한 번에 많이 담으면 안 된다”고 말했고 황대리는 “저 안 남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사장은 “다른 사람들 봐라. 손님 아니냐 손님”이라고 언성을 높였고 당황한 황대리는 “알겠다. 안 남기겠다”며 머쓱해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