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 떠나 3555억원 레알 이적설… 이강인과 조합 불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5)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향할 거라는 보도가 다시 나왔다.
파리생제르맹 소식을 다루는 PSG커뮤니티는 23일(한국시각) “음바페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갈 것”이라며 “플로렌티나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PSG 측은 총 2억5000만유로(약 3555억원)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음바페는 항상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기를 원했고 마침내 그 꿈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은 2023-24시즌까지다. 계약 완료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으나 PSG는 음바페와의 재계약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PSG 입장에서는 자칫하다가는 음바페를 이적료 없이 다른 팀에 내어줄 수 있는 상황. 그 틈을 레알 마드리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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