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단장? 음병장!…”PSG 선수들, 음바페 제멋대로 플레이에 폭발” (프랑스 언론)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프랑스 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PSG)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시즌 첫 해트트릭을 하고도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으로부터 쓴소리를 들은 가운데 현지 유력 신문은 “PSG 일부 선수들이 음바페가 팀이 아닌 자신을 위해 뛴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에 우이치한 스타드 오귀스트 드로네에서 열린 2023/24시즌 리그1 12라운드 스타드 랭스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가져온 PSG는 몽펠리에와 득점 없이 비긴 OGC 니스에 1점 차 앞선 단독 선두(8승3무1패·승점 27)에 올랐다.
역시 음바페였다. 이날 이강인, 곤살로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선발 출전해 공격을 이끈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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