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박 4일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20일 귀국했다.
1박 4일 강행군 일정을 소화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0시 22분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장례를 마친 직후인 지난 17일 방미길에 올랐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미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의, 3국 정상 오찬, 한·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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