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평양섬 5개국과 회담…”협력사업 구체화하자”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재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태도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5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태평양도서국 특색에 맞는 협력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타네시 마아마우 키리바시 대통령, 시아오시 소발레니 통가 총리,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지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대통령실이 2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의 대화 채널을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