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0.8%p 오른 38.3%…3주 연속 소폭 상승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38.3%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지난 7월 3주차 이후 3주 연속 소폭 상승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7~11일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6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함’이 38.3%, ‘잘못함’이 59.0%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7%다.
전주(8월 1주차) 대비 긍정평가는 0.8%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0.3%포인트 내렸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긍정평가는 7월 3주차(36.6%) 이후 3주 연속 완만한 상승세다.
지역별로는 전국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영남권 지지율이 하락했다.
서울 지지율은 38.7%로 전주(34.8%)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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