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정책 최우선 순위는 민생…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추석 물가 점검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 “‘허위 선동’ 겪는 수산업계에 800억”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정책 최우선 순위는 민생”이라며 내수 진작 방안과 수산업계 지원 방안 추석 물가 안정 방안 등을 점검했다. /뉴시스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물가 불안정과 수산물 소비 위축 등 최근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내수 진작을 위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추석을 앞두고 국제유가, 기상 여건 등 물가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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