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정말 몰랐나”…민주당,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의혹 맹공
[아이뉴스24 김동호 기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모녀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맹공에 나섰다. 민주당은 김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로 23억원 가량 수익을 올렸다는 일부 언론매체의 보도를 인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몰랐나”라고 물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13일 국회 브리핑에서 “언론을 통해 공개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 과정에서 검찰도 김 여사와 모친이 도이치모터스를 통해 23억원 수익을 올린 것을 인정했다”며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손실만 봤다’고 한 주장은 뻔뻔한 거짓말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8일 도이치모터스 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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