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규모 개각에 통합위가 인재풀?
김한길, 내각에 ‘윤활유 역할’ 인물 공급
尹 리더십 뒷받침하며 통합위 활동 전념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규모 개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10명 안팎의 장관이 물갈이될 조짐을 보인다. ‘2기 내각 체제’의 윤곽을 놓고 김한길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통합위원회가 일종의 ‘인재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통령실 개편과 함께 윤 대통령은 이르면 4일 최소 7곳 이상의 장관을 교체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가보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등이 거론된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석호(51)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유력 후보자 중 한 명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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