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결혼 6년 만에 임신 “3개월 됐다…축하해주세요”
배우 윤진서.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윤진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개월이 되었다”며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면서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한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 ‘#태교 #축하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배를 어루만지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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