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해외 돌며 ‘역대 최대’ 예산 몽땅 쓰고는…“돈이 없는데 어떡해” 예비비 329억 더 쓴다
YTN
긴축 재정을 강조해왔던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승인한 올해 정상 외교 예산을 이미 다 쓰고 추가로 예비비를 편성한 게 확인돼 국민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돈이 없는데 어떡해”
MBC
2023년 10월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2023년 8월 기획재정부에 정상외교 관련 예비비를 신청했습니다.
박홍근 의원실 측은 “2023년 9월 말 국무회의에서 일반 예비비 329억 원을 추가로 승인했다. 이는 올해 국회에서 통과시킨 정상외교 예산(249억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추가로 승인한 순방 관련 예비비는 지난 2022년 배정 받았던 63억 원보다 무려 5배가 넘는 규모, 이로써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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