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단순한 마약 투약 범죄 아니다…” 경찰, 경악적인 증거 정황들 발견했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은 후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3.5.17/뉴스1 제공
경찰이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단순 마약 투약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유씨와 지인 1명의 구속영장을 19일 신청했다”며 “현재 검찰이 검토 중이며 22일 중 청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의료 기록 및 간이 소변 검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모발 정밀검사 결과 등을 근거로 유씨가 코카인과 케타민, 졸피뎀, 대마, 프로포폴 등 마약 5종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애초 “영장 신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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