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통계학자가 제안한 로또 번호 고르는 방법…”세로로 연속 찍지 마라”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갈무리) /뉴스1
[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통계물리학자가 통계적 분석을 바탕으로 로또 살 때 피해야 하는 번호는 ‘사람들이 많이 적어낼 것 같은 숫자’라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성균관대 통계물리학과 김범준 교수의 ‘로또 번호 고르는 방법’이 소개됐다. 영상에서 김 교수는 로또에 대해 “과학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45개의 숫자 중 6개를 맞히면 되는 로또에서 1등 당첨 확률은 약 800만분의 1이다. 김 교수는 “일주일에 1번 하는 로또에서 1등 당첨자는 10명 정도 나온다”며 “그 의미는 우리나라에서 일주일에 팔리는 로또가 거의 1억장이라는 뜻”이라고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