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황의조·오현규, 소속팀 프리시즌 경기 나란히 출전
황의조[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노팅엄)와 오현규(셀틱)가 나란히 소속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소속 공격수 황의조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 팀 레반테와 프리시즌 경기에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해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황의조는 15일 영국에서 열린 잉글랜드 4부 리그 팀 노츠 카운티와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뜨렸고, 19일 발렌시아(스페인)와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격했다.
노팅엄은 노츠 카운티를 1-0으로 꺾었고, 발렌시아에는 0-1로 패했다.
22일 감바 오사카전에 출전한 오현규(오른쪽)[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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