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즈 F1, 2026년 이후에도 메르세데스 파워트레인 쓴다!
윌리엄즈 F1 팀은 8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와 2026년 시즌부터 파워유닛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3년 F1 라스베가스 그랑프리에서 달리고 있는 로건 서전트의 윌리엄즈 F1 머신. 사진=윌리엄스.
1977년 F1에 입성한 윌리엄즈는 800경기 이상 출전하며 114승을 거뒀고 9회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을 차지했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을 7차례나 배출해 F1 그랑프리를 대표하는 명문팀으로 꼽힌다. 2020년 미국의 투자 그룹인 도링턴 캐피탈((Dorilton Capital)이 창업자인 프랭크 윌리엄즈로부터 팀을 인수해 윌리엄즈의 이름과 영국의 팀 본부를 유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와는 현행 1.6 터보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도입된 2014년부터 파워유닛을 공급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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