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몰린 김호중…놀랍게도 ‘이 사람’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정체)
뺑소니 사고로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고위 검사 출신의 변호인을 선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 뉴스1
17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검찰총장 직무 대행 등을 역임한 조남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조 변호사는 전날(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남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됐다.
광주지방검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을 시작으로 법무부 요직을 두루 거쳐 법무부 검찰국장을 역임했다. 2020년에는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됐으며, 같은 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