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 버틴 프랑스, 캐나다 추격 뿌리치고 男농구 4강행[파리올림픽]
프랑스가 캐나다와 남자농구 8강전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뒤 빅터 웸반야마(왼쪽)와 에반 포니어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신인왕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앞세운 개최국 프랑스가 강호 캐나다를 꺾고 2024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4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농구 8강전에서 캐나다를 76-69로 눌렀다.
이로써 프랑스는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숙적’ 독일이다. 독일은 앞서 열린 8강전에서 야니스 아테토쿤포(밀워키 벅스)가 버틴 그리스를 76-63으로 눌렀다.
프랑스 대 캐나다의 대결은 웸반야마 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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