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삼달리’ 지창욱 “스타일링 힘 뺐다, 신혜선 믿음가고 든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웰컴투 삼달리’로 로맨스 장르의 귀환을 알리며 “스타일링에 힘을 뺐다”고 밝혔다. 그가 연기할 ‘조용필’은 순도 100%의 순정남, “멋 부리지 않아도 진심의 매력이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웰컴투삼달리’ 지창욱이 로맨스 장르 귀환을 알렸다. [사진=MI, SLL]
청정 특산지 삼달리에서 복닥복닥 모여 사는 정겨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친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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