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4500만 원”…최고 임대료 아파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보증금 20억 원, 월세 4500만 원에 계약되며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를 기록한 아파트로 조사됐다. /DL이앤씨
[더팩트ㅣ최지혜 기자]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올해 가장 비싼 임대료를 기록한 아파트로 조사됐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64㎡(47층)는 보증금 20억 원, 월세 4500만 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올해 임대료가 가장 높은 아파트 월세 계약이다. 올해 서울에서 월세 2000만 원 이상인 아파트 임대차 계약 27건 중 11건이 해당 단지에서 이뤄졌다.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난 2021년 입주한 신축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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