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김민재, 뮌헨에서도 실세?…주장단 다음으로 높은 팀 내 라커룸 영향력!
[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월드클래스’ 수비수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빌트’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의 라커룸 리더 구조가 유출됐다”라고 전했다. ‘빌트’는 김민재를 주장단에 이은 바로 밑 계층에 배치하며 “김민재는 훈련에 대한 세심한 접근 방식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전북 현대, 베이징 궈안을 거쳐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 입성한 김민재는 커리어 첫 유럽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2022-23시즌 세리에 나폴리로 둥지를 옮겼다. 한 시즌만에 더 높은 무대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33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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