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주3일 출근·재택 병행…하이브리드 근무제 시작해야”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9일 주3일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일명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술과 산업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노동과 생활방식도 획기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3일 출근제’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이다. 전 국민의 ‘일과 삶 양립’을 시작할 때”라며 “출근은 일상적인 관념으로 자리 잡혀 있지만, 출퇴근 준비부터 통근 시간, 주거 부담 등 실은 엄청난 물리적 제약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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