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상식 “가장 큰 문제는 이재명…12월까지 민주당 바꾸는 시간”
더불어민주당 혁신계를 자처하는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이 10일 국회에서 ‘국민과 함께 토크쇼’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찬·이원욱·조응천·김종민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내 혁신계를 자처하는 의원 모임인 ‘원칙과 상식’이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이재명 대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에 당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가시적 조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원칙과 상식 소속인 이원욱(3선)·김종민·조응천(재선)·윤영찬(초선) 의원은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지자들과 ‘국민과 함께 토크쇼’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당에서 당직을 주고 공천을 보장해 준다면 지금처럼 혁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겠냐’는 질문에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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