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휴 잭맨, ‘좋은 아빠’ 된다 (‘더 썬’)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울버린’ 휴 잭맨이 좋은 아빠로 변신한다.
아카데미 2관왕 ‘더 파더’ 플로리안 젤러 감독의 신작이자 휴 잭맨을 비롯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썬’이 9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썬’은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던 남자 피터가 삶이 버거운 아들 니콜라스를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다. 극 중 휴 잭맨은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피터로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뉴욕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있는 피터의 집에 전처인 케이트(로라 던 분)가 찾아오며 시작된다.
케이트는 아들이 한 달이나 학교를 안 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피터는 오랜만에 만난 아들에게 “인생을 이렇게 살아도 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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