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5차전 시구자는 ‘랜디 신혜’ 애국가는 소리꾼 이자람 [KS5]
4월 11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탤런트 박신혜가 산뜻한 자세로 시구하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006년 준플레이오프 광주경기에서 완벽한 투구폼으로 시구해 `랜디 신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시구자로는 드물게 왼손잡이인데다 메이저리그 `랜디 존슨`과 투구폼이 비슷해 얻은 별명이다. KIS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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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의 시구를 배우 박신혜, 애국가를 소리꾼 이자람이 맡는다’라고 28일 밝혔다.
박신혜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며 과거 두 차례 프로야구에서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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