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에 빠진 아이돌”…’9살차’ 유빈♥권순우 말고 또 누구?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9세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운동선수와 사랑에 빠진 걸그룹, 또 누가 있을까.
22일 유빈 관계자는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권순우 관계자 역시 “유빈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 나머지 부분은 선수 사생활이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라며 같은 입장을 전했다. 양 측이 열애를 인정하며 팬들의 축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빈은 1988년생으로 원더걸스 출신이다.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텔미’, ‘아이러니’, ‘노바디’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연예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CEO로도 활동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