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토크·여행·공연까지…‘여성 출연 예능’ 다양해진다
스우파2. 사진제공 | 엠넷
경쟁과 화합 스토리 보여준 ‘스우파2’ 호평
‘골 때리는 그녀들’도 시청률 6%대 인기
‘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 등 첫 여성편 제작
여성 출연자들이 전면에 나선 ‘여성 예능’ 프로그램들이 소재 다양화에 나선다. 여성 출연자들로 채운 예능 포맷이 토크 소재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운동이나 여행, 공연 등 다채로운 소재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시청자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는 방송가 안팎에서 ‘여풍(女風)’을 주도하고 있다. 8개 팀의 여성 댄스 크루들의 경쟁과 화합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지면서 방송한 지 두 달 가까이 지난 최근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