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총사령관이 강행”…푸틴 ‘돈줄’ 해저가스관 폭파 전말
WSJ “젤렌스키, 美경고에 작전중단 명령…잘루즈니가 밀어붙여”
우크라 사업가, 작전비 4억원 제공…관광객 위장 남녀 잠수요원 배타고 접근
“나토 집단방위 발동 가능한 전쟁행위” 비판…우크라-독일 관계 경색 가능성도
젤렌스키 “우리와 무관…러시아 소행”…잘루즈니도 부인
2022년 9월27일 덴마크 해역에서 해저가스관 노르트스트림 2에서 가스가 분출되고 있는 모습 [덴마크 국방부 제공/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2022년 9월 발트해저에 일어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은 발레리 잘루즈니 당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의 지휘로 민간 자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작전의 결과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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