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외국 원조 고갈되며 군사 작전 규모 축소
BBC
우크라이나는 현재 포탄이 부족한 상태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외국 원조 감소로 이해 이미 일부 군사 작전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올렉산드르 타르나브스키 사령관은 “모든 전선”에 걸쳐 우크라이나 군이 탄약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수십억달러짜리 미국 및 유럽연합(EU) 원조가 정치적 논쟁 속에서 보류되면서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도움을 받아 자국의 탄약 산업을 활성화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맞서 특히 장거리 미사일과 방공시스템 등 서방의 보급품에 크게 의존하는 상황이다.
타르나브스키 사령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현재 보유한 구소련제 무기에 사용할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