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하루에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 포격해’
VLADA LIBEROVA / LIBKOS VIA GETTY IMAGES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아우디이우카에선 주민 대부분은 대피했으나, 민간인 1500여 명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이 지난 1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을 포격했다며, 이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클리멘코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역의 27개 지역 중 10개 지역이 공격받았으며, 사망자 및 부상자가 발생했다고도 설명했다.
피해 지역은 동부 및 남부 전선 근처에 몰려 있다.
지난 몇 주간 러시아는 아우디이우카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자리한 이곳은 전략적 요충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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