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미 세이코 “‘렌탈파파’, 어머니의 나라에서 첫 공개해 기뻐” [25th JIFF]
일본 배우 우츠미 세이코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렌탈파파’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호나카 료스케 감독의 ‘렌탈파파’는 아버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아버지 역할을 해주는 대행업체 직원 나카무라가 미대생 리카를 만나 ‘아버지의 얼굴’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츠미 세이코는 극 중 미대생 리카 역을 맡아 극을 끌어갔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우츠미 세이코는 전주국제영화제서 ‘렌탈파파’를 첫 상영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우츠미 세이코는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의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AdChoices광고”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제가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아서 어머니가 행복해 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기쁘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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