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민재’ 후사노프, EPL 데뷔 어렵나…과르디올라 “영어+프랑스어 모두 NO, 의사소통 해결해야”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우즈베키스탄 센터백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맨체스터 시티)가 빨리 팀에 정착하기 위해선 언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26일(한국시간) 오전 2시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맨시티 팬들은 신입생의 출전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후 맨시티는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 오마르 마르무시 3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중 후사노프는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로 큰 화제가 됐다. 맨시티는 지난 21일 프랑스 리그1 RC랑스에서 뛰던 2004년생 어린 센터백 후사노프와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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