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냄새’에 어떻게 대처할까… 우주비행사들이 들려주는 우주정거장 생활
NASA
국제우주정거장은 1998년 건설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지구를 떠났다. 원래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8일간 머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들이 타고 돌아올 ‘보잉’사의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가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NASA는 배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타 윌리엄스(58)의 지구 귀환 일정을 2025년까지 연기했다.
현재 이들은 다른 우주비행사 9명과 함께 침실 6개짜리 주택 크기의 ISS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행복한 곳”이라고 묘사했으며, 윌모어 또한 이곳에 있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렇다면 지구에서 400km 높이 떨어진 곳에서 지내는 기분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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