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은 같지만, 상금 차이는 32배’ 가르시아 69억, 이와이 2억1000만원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3월 둘째 주 69억 원이 넘는 상금을 벌어 전 세계 골프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9일 끝난 LIV 골프 홍콩 대회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이 뿌리는 샴페인을 맞으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가르시아는 9일 홍콩에서 끝난 LIV 골프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해 무려 475만 달러(약 69억 1000만원)를 챙겼다. 개인전 우승상금만 400만 달러(약 58억 2400만원)에 단체전 우승상금 300만 달러를 팀 동료 4명이 나눠 각 75만 달러(약 10억 9000만원)씩 받았다.
가르시아는 2022년 LIV 골프가 출범하자마자 PGA 투어를 떠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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