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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만 100회’ 브레이킹 황제 김헌우 “초대 챔피언 오르겠다”[AG 주목 이선수]

‘우승만 100회’ 브레이킹 황제 김헌우 “초대 챔피언 오르겠다”[AG 주목 이선수]



‘우승만 100회’ 브레이킹 황제 김헌우 “초대 챔피언 오르겠다”[AG 주목 이선수]


‘우승만 100회’ 브레이킹 황제 김헌우 “초대 챔피언 오르겠다”[AG 주목 이선수]



지난 7월 WDSF 아시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에서의 김헌우(사진=김헌우 SN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브레이킹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올림픽까지 정식 종목이 되면서 중요한 시기를 맞았다. 사명감을 갖고 파리올림픽까지 도전해보려고 한다.”

브레이킹 황제이자 비보이계(남자 브레이킹 선수) 전설 ‘윙’ 김헌우(36)가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13살 때인 1999년부터 춤을 추기 시작한 김헌우는 올해로 댄스 경력만 25년 차다. 통산 100회 이상 브레이킹 대회 우승 경력을 갖고 있을 정도로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갖췄다. 특히 2008년에는 브레이킹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로 여겨지는 레드불 비씨원 파이널에서 우승했고, 서클 킹즈 인 스위스에서는 아시아팀 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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