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우발적 범행 아니었다”…’신림동 묻지마 살인’ 30대, 범행 전 흉기 미리 구해놨었다

“우발적 범행 아니었다”…’신림동 묻지마 살인’ 30대, 범행 전 흉기 미리 구해놨었다

“우발적 범행 아니었다”…’신림동 묻지마 살인’ 30대, 범행 전 흉기 미리 구해놨었다



“우발적 범행 아니었다”…’신림동 묻지마 살인’ 30대, 범행 전 흉기 미리 구해놨었다


“우발적 범행 아니었다”…’신림동 묻지마 살인’ 30대, 범행 전 흉기 미리 구해놨었다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3.7.23/뉴스1 제공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조모씨(33)가 범행 직전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씨의 범행을 계획범죄로 보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57분쯤 할머니가 거주하는 서울 금천구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2점 훔친 다음 택시를 타고 범행 장소인 신림역 4번 출구 노상에 도착했다. 뉴스1에 따르면 조씨는 택시에서 하차할 때 흉기 1개는 놓고 내렸으며 택시비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씨는 이날 오후 2시7분쯤 신림역 상가 골목에서 흉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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