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칠순인데, 3편 찍냐고” 케이윌 MV 감독 母까지…’월드게이’ 열광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서인국, 안재현 ‘월드 게이’의 영향력은 계속된다.
26일 케이윌 신곡 MV를 촬영한 이래경 감독은 “오랜만에 엄마한테 안부 전화 걸었더니 전화 받자마자 3편 찍는 거니? 하심”이라며 글을 작성했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 칠순이신데요. 세상이 온통 이 커플을 응원하고 있는 거예요 뭐예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이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이것도 한 때니 즐겨야지 웃기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감독님 어서 움직이세요”, “효도 하셔야죠”, “온 세상이 기대하고 있다”라며 3편을 응원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케이윌의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는 2012년 공개된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의 2탄이다.
앞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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