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댕이·냥이 보험료 낮아질까”…정부 ‘펫보험’ 개선 방안 발표

비상경제장관회의,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 발표 반려동물전문보험사 진입 허용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동물병원이나 펫샵 등에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가입과 보험금 간편청구, 건강관리와 등록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시스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동물병원이나 펫샵 등에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가입과 보험금 간편청구, 건강관리와 등록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도 허용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보험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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