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너무 비싸” 오타니 영입전 공개적으로 철수한 팀 등장했다 ‘구단주가 직접 언급 눈길’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에서 발을 뺀 팀이 등장했다. 바로 탬파베이 레이스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16일(한국시각) 탬파베이 구단주 스튜어트 스턴버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현재 텍사스 알링턴에서는 구단주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스턴버그 구단주가 일본 언론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다. 그리고 FA 오타니 영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오타니의 계약 금액은 너무 비싼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비싸다”며 영입 가능성을 부인했다.
오타니는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다. 올해도 투타겸업으로 활약했다. 투수로 23경기에 등판해 10승5패 167탈삼진 평균자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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