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인중개사 700명 대상으로 연수 교육 진행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4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관내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7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집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최신 정보와 전문지식을 제공하여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인중개사 연수(집합)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 중개 실무(이인덕 교수), 부동산 세제 실무(안수남 세무사)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구성하였다.
부동산 중개 실무 강의에서는 ▲부동산 관련 법령‧제도의 최신 개정사항 ▲중개 대상별 특약 작성방법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등 다양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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